아파트 1층과 최상층의 장단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아파트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주택 형태로 좁은 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설됩니다. 하지만 단독주택과 달리 공간이 아래층부터 위층까지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주택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장단점이 크게 달라진다. 이에 대해 아파트 1층의 세부적인 특성을 살펴보고 주거형태별 적정 층수를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높은 층에 살아서 좋은 점은 주변 풍경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에요.

물론, 집의 구체적인 위치에 따라 전망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지만, 높은 곳에 살수록 창문 앞에 장애물이 없을 가능성이 높아 쾌적한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며, 언제든지 창문을 활짝 열어 놓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래층에 거주하는 경우, 외부에서 내부가 보일까 봐 창문을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아파트 최상층 1층에 거주한다면 여름이나 겨울 날씨로 인한 배관 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낮은 층에 살 경우 비가 많이 오거나 날씨가 너무 추울 때 배관 문제, 물 역류 등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엘리베이터 이용 시간이 오래 걸리고,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이동하지 못하는 등의 단점이 있다. 다음으로 1층과 최상층 아파트 중 전자를 선택하면 어떤 장점을 누릴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층간소음 걱정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의 경우 건물의 디자인에 따라 소음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경우, 아래 집에 피해를 줄까 봐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럴 경우 낮은 층을 선택하시면 아래층 집에 대한 걱정이 없기 때문에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필요가 없어 시설비도 들지 않으며, 엘리베이터를 기다리지 않고도 빠르게 단지를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파트 1층 최상층에 거주할 경우 외부 소음에 노출되고 사생활이 잘 보호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1층을 주차장으로, 2층을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필로티 공법을 적용한 건물이 늘어나고 있다. 바닥에서 일정 높이를 올리면 배관 문제, 해충, 외부 소음 등의 단점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아파트의 1층과 최상층 모두 장단점이 있으므로, 생활공간을 결정하기 전 자신의 생활패턴을 먼저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삶의 요소가 무엇인지 먼저 생각해보고, 그 요소에 가장 잘 맞는 공간을 선택한다면 삶의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