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광수의 연기력이 빛을 발한 장면.
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2회에서 싸구려 미드보스 마대근 역을 맡아 많은 어그로를 그려내고 있는 차광수. 배우라면 어떤 역할이든 부끄러워하지 않아야 이렇게 천박한 악역을 맡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의 연기력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20년 전 2부 초반 정진영 역으로 등장해 김두한(김영철)과 절친한 친구였지만, 결국 이념 갈등으로 적대적이 되자, 공산당 인물들이 단순한 악역인 반면, 이념과 우정 사이에서 … Read more